포브스코리아는 2016 신년호에 세상을 바꾸고 있는 기부자들을 집중 조명했다. 먼저, 미 포브스에 실린 연례 자선 사업가 특집호를 통해 미국 내 기부자들이 세상을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를 살펴봤다. 이를 위해 억만장자, 세계적 자선 사업가, 사회적 기업가, 혁신가 200명이 모여 기부에 대해 토론한 포브스 자선 정상회담(Forbes 400 Summit on Philanthropy)을 되돌아봤다(83쪽 참조). 당시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평생 공로상은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을 설립해 세계 빈곤·질병 퇴치에 나선 게이츠 부부와 파트너스 인 헬스의 공동 설립자 폴 파머에게 돌아갔다. 여성의 인권신장을 위해 직접 나선 멜린다 게이츠(76쪽)의 이야기와 폴 파머를 포함한 자선 사업가 10인의 세상을 변화시킬 위대한 아이디어(84쪽)를 소개한다.
아울러 중국기금회중심망(基金会中心网·China Foundation Center)의 도움을 받아 포브스차이나가 선정한 최고의 자선사업가 훙치 민생은행 회장(88쪽)을 알아봤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