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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수퍼카 열전 

 

한국이 수퍼카의 새로운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다. 포르쉐·마세라티·벤틀리 등 고급 브랜드가 외형을 불렸다. 최근에는 애스톤 마틴과 맥라렌이 한국에 진출했고, 람보르기니는 서울에 첫 전시장을 열었다. 페라리 궁극의 스포츠카로 불리는 499대 한정 ‘라 페라리(사진)’ 구매자 중에는 한국인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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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호 (2016.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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