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D.C.에 자리할 도널드 트럼프의 새로운 럭셔리 호텔은 그야말로
웅장한 규모를 자랑한다.
2016년 대선의 승패와 상관없이, 도널드 트럼프는 내년 워싱턴 D.C., 정확히 말하자면 펜실베이니아 애비뉴의 최고급 부동산을 손에 넣게 될 것이 확실하다. 트럼프는 백악관에서 불과 몇 블록 떨어지지 않은 역사적인 구 우체국 건물에 예정보다 2년 앞당겨 트럼프 인터내셔널 호텔을 개장할 계획이다. 객실 수 263개의 트럼프 인터내셔널 호텔은 프레지덴셜 볼룸(워싱턴 D.C.에서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럭셔리 볼룸)뿐만 아니라 3개의 프레지덴셜 스위트룸을 제공하며, 이중 가장 큰 스위트룸의 크기는 백악관 집무실보다 대략 8배 큰 580㎡이다.
- MICHAEL SOLOMON 포브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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