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6년 연속 1위를 차지한 가운데 힐러리 클링턴 미국 대선 후보는 현재로선 2위에 머물러있다. 순위에 든 여성 중 3분의 1은 국가 지도자 혹은 정책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이들이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인구는 36억 이상이다. 순위 절반에 이르는 인물은 글로벌 기업의 운영자이며 9명은 기업가치 10억 달러 이상의 기업의 창업자다. 이들의 수익을 합치면 1조 달러에 이른다. 순위 선정 요인 4가지는 경제력(개인 자산·기업 매출·국내총생산), 언론노출빈도, 다양한 분야에 걸친 영향력, 속한 단체, 기업, 국가에 효과적인 변화를 일으켰는지 여부다.
- ALIX MCNAMARA, CAROLINE HOWARD 포브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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