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씨는 손끝의 심장이 쏟아낸 필자의 정직한 마음이다. 흔히들 글씨 쓸 기회가 많이 사라졌다고 한다. 여전히 삶과 비즈니스의 중요한 순간은 자신의 글씨로 표현한다. 좋은 생각을 활자가 아닌 글씨로 보는 즐거움을 마련했다. 몽블랑 만년필로 쓴 글씨는 보는 즐거움을 더해 준다.
나민우 - 인터켐 아태지역 사업본부장. 미국 제약기업 인터켐(Interchem)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사업을 담당한다. 국내 제약기업들과 의약품개발을 진행한다. 또 기술이 뛰어난 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사명으로 삼고 있다. 이를 위해 전략 수립을 돕고 생산·품질 관리를 자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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