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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 억만장자 순위, 30년의 역사 

 

KEREN BLANKFELD AND MICHELA TINDERA 포브스 기자
지금으로부터 약 30년 전인 1987년 10월5일, 포브스는 세계 억만장자 순위를 최초로 발표했다. 그러나 그로부터 정확히 2주 뒤 블랙먼데이가 증시를 덮쳤고, 다우지수는 하루 만에 22% 급락하며 순위에 올랐던 억만장자 일부의 재산가치에 큰 변동이 있었다. 그 다음부터는 다행히 그렇게 큰 수모는 없었다. 올해 글로벌 증시 및 상품 시장의 호조로 전세계 억만장자 수는 역사상 최대치인 2043명을 기록했다. (이 중 순위에 처음으로 입성한 사람은 140명이다.) 억만장자의 지역별 분포가 다양해졌고, 여성의 비율도 증가했다. 그럼 (돈이 넘치는) 추억의 길을 따라 화려한 산책을 해보자.
1987년: 1987년부터 매년 순위에 빠지지 않고 이름을 올린 억만장자는 20명 밖에 되지 않는다. 대표적 인물을 꼽아보자면 빌 게이츠와 워렌 버핏, 리카싱, 로스 페로 시니어, 데이비드 록펠러 등이다.

1988년: 파블로 에스코바르(Pablo Escobar) 등의 콜롬비아 3대 마약왕이 코카인 거래로 각자 재산을 50억 달러 이상 쌓아 올리며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1989년: 뉴욕 부동산 재벌 더스트 (Durst) 가문의 재산가치가 10억 달러로 증가했다. 20여 년 후, 가족과 연을 끊었던 후계자 로버트 더스트는 살인 사건으로 HBO 미니시리즈 의 주인공이 됐고, 살해 혐의로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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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호 (2017.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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