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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대한상의 포브스 사회공헌대상] 롯데하이마트 | 어린이복지 부문 | 첫 수상 

 

300여 조손가정과 결연 맺어

롯데하이마트는 다양한 사회복지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표적으로 올해로 13년째를 맞은 조손(祖孫)가정 지원 사업인 ‘행복3대 캠페인’, 9년째 접어든 해외 빈곤 아동 후원 사업인 ‘굿모닝 칠드런 캠페인’, 나라를 위해 애쓰는 육군·해군·공군·경찰관 등 공공분야의 복지 개선을 위한 ‘나라사랑 캠페인’ 등을 벌이고 있다.

‘행복 3대 캠페인’은 롯데하이마트 임직원과 전국의 조손(祖孫)가정이 결연을 맺어 후원하는 사업이다. 본사와 전국 470개 하이마트 지점의 임직원이 300여 조손가정과 결연을 맺고 결연아동이 자립할 수 있을 때까지 후원하고 있다.

‘굿모닝 칠드런 캠페인’은 케냐의 빈곤 아동들에게 매달 생계비, 학비, 의료비를 후원하는 사업이다. 전국 470개 하이마트 매장에 모금함을 설치해 마련한 기부금을 매달 케냐 빈곤아동 100명에게 지원한다.

‘나라사랑 캠페인’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2015년 3월 육군 15사단에 TV 32대를 기증한 것으로 시작으로 매년 여름 에어컨과 선풍기를 기증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세탁기, 운동기구 등 각 부대에서 필요로 하는 가전제품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특히 의무소방 장병의 복지를 위해 TV, 세탁기, PC, 공기청정기, 청소기 등을 일괄 지원하기도 했다.

201804호 (2018.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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