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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대한상의 포브스 사회공헌대상] 인천도시공사 | 도시재생 부문 | 첫 수상 

 

낙후된 도심 환경개선 호평

인천도시공사는 그동안 축적해온 도시재생 분야 업무역량을 적극 활용해 ‘생동감 프로젝트(생기 있는 동네 만들기 감동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생동감 프로젝트는 낙후된 원도심 지역을 대상으로 주변 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해 생동감 넘치는 동네로 탈바꿈시키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2016년 중구 원괭이부리마을, 2017년 동구 만북접경마을에 이어 올해는 도시재생 뉴딜 공모 지역 중에서 후보지를 선정하여 3호 마을을 조성한다. 주거환경이 나쁘고, 일부 심한 경우 범죄에 노출되어 있는 주거취약지역의 마을 경관을 개선하여 주민에게 살기 좋은 공간을 마련해주기 위함이다. 또한 공사는 인천시 광역 도시재생지원센터를 설립해 도시재생 대상지 주민과의 의견 조율, 주민협의체 지원, 중간지원조직 연계 등 도시재생 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도시재생에 시민공감대 형성 및 지역 휴먼웨어 역량 강화를 위해 ‘2018 돋움터’ 주민역량 강화 시범사업을 시행한다.

한편 인천도시공사는 지난해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대상’ 여성가족부 장관상과 ‘대한민국 나눔 국민 대상’ 보건복지부 장관상 등 사회공헌 분야에서 공신력 있는 상을 수상함으로써 대외적으로 사회공헌 성과를 인정받았다.

201804호 (2018.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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