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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대한상의 포브스 사회공헌대상] 한국가스안전공사 | 지역사회상생발전 부문 | 첫 수상 

 

가스안전어린이축제로 지역사회 공헌

국내 유일의 가스안전관리 전문기관인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 협력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중소기업 무료 가스안전진단, 1사1촌 개념의 가스안전마을 지정을 통한 노후 가스시설 개선 및 농번기 일손돕기 봉사, 의료사각지대 어린이 및 장애인에게 치료비와 재활 프로그램 지원,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생활안정 지원, 열악한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 지원, 농촌지역 문화생활 지원을 위한 연극공연 실시 등 지방이전 공공기관의 사회공헌 활동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지역사회 주민과 화합할 목적으로 4년 연속 개최하고 있는 ‘가스안전어린이축제’는 장애·비장애·다문화 아동과 학부모 등 900여 명이 참여하는 농촌지역 대표 축제로 자리 잡았다. 이 축제에선 아이들이 가스사고현장 지휘차량 견학, 가스안전 OX퀴즈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가스안전 의식을 함양한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오재순 부사장은 “지방이전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 상생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하게 돼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노력으로 지역사회 가스안전과 상생 발전을 선도하는 대표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201804호 (2018.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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