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생명문화 살리는 ‘한반도 첫 수도 고창’
기업명 : 고창군 / 부문 : 도시브랜드 / 첫 수상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브랜드강화 농업전략’ 수립해 농산물 브랜드 통합한 고창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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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첫 수도 고창’ 도시브랜드가 ‘2019 소비자 선전 최고의 브랜드 대상’에 선정됐다. 고창군은 민선 7기 출범과 함께 선사시대부터 마한, 백제시대까지 문명을 꽃피운 도시 브랜드를 세워 알리고자 했다. 고창군도 ‘농생명문화 살려 다시 치솟는 한반도 첫 수도 고창’을 군정방침으로 삼았다. 유기상 군수도 취임 초부터 군정 전반에 걸쳐 각종 토론회와 포럼 등을 통해 군정방침 실현을 주도했다. 특히 핵심 목표로 농업생명식품산업과 역사문화관광산업으로 삼아 지역발전과 지역경제활성화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실제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브랜드강화 농업전략’을 수립해 고창농산물 브랜드를 통합하고, 농산물 통합마케팅 활성화지원과 명품 농특산물 해외수출 확대 등을 꾀하고 있다. 더불어 친환경 농업 육성기반을 다지기 위해 농지 토양개량 사업, 농민수당 지원 방안 등을 마련했다. 유기상 군수는 “농생명 문화 살려 다시 치솟는 한반도 첫 수도 고창은 하늘과 땅, 사람이 함께 조화를 이뤄 살기 좋은 고창발전을 힘차게 이뤄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