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노동자와 탈북 여성 무료 검진 시행
의료봉사 부문 / 3년 연속 수상의료법인 하나로의료재단은 3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SCL 헬스케어그룹의 자회사인 하나로의료재단은 임상 수탁 전문기관 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과 공조해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하나로의료재단은 국제구호단체 인터내셔날 에이드 한국본부와 함께 이주노동자와 탈북여성에게 자궁암, 난소암, 갑상선암, 성병검사 등 무료 검진을 지원한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 초청 개발도상국 연수생들에게는 매년 1억 4천만 원 상당의 종합건강검진을 제공한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코스콤(구 한국증권전산)과 함께 자매결연을 맺은 춘천명월마을 노인들을 대상으로 릴레이 무료건강검진 후원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