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급여 공제로 사회봉사단 기금 조성
사회책임 부문 / 2년 연속 수상사회책임 부문 2년 연속 이름을 올린 근로복지공단은 매달 임직원 급여 공제로 사회봉사단 기금을 조성해 사회공헌활동을 노사 공동으로 추진했다. 특히 현장직원이 제도권 밖 취약계층을 발굴하는 ‘희망드림기부청원’으로 2018년 한 해 총 20명에게 6천만원 후원금을 지급했다. 공단은 매년 저소득 산재근로자의 고교생 자녀를 선발(총 30명)해 지원하고, 가족사진을 준비하지 못한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촬영 사진을 선물하는 ‘행복사진꾸미기’ 행사를 매년 2차례 개최해 약 80여명에게 전달했다. 중고생을 위한 ‘희망드림스쿨’은 직업체험 기회와 현장 안전, 노동 교육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