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 문화격차 해소
소외계층지원 부문 / 2년 연속 수상한국우편사업진흥원은 다문화가족, 요보호아동 등 문화소외계층 대상 우정문화를 활용한 사회공헌활동으로 국민 문화향유격차 해소에 노력하고 있다. 진흥원은 1930년 기관 설립 이래 우표·편지로 대표되는 우정문화 확산에 초점을 두고 있다. 문화 사업은 다문화 가족초청 우정문화 콘서트, 도서지역 청소년 자유학기제 캠프, 요보호아동 대상 아동상담치료 연계 편지교실 운영 등 그 영역을 넓혀나고 있다. 한국우편사업진흥원 임정수 원장은 “앞으로도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은 문화소외계층 대상으로 우정문화가 가지는 ‘소통’, ‘치유’의 가치를 활용한 다양한 문화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