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
사회적가치 부문 / 2년 연속 수상한국임업진흥원은 기후변화, 미세먼지 등 환경문제 적극 대응할 생각이다. 최근 ‘2030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 내 산림 흡수원이 포함되는 등 산림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어 진흥원은 온실가스 산림탄소상쇄제도를 널리 알리려 한다. 산림 자원을 활용하는 방법도 마련했다. 폐목재도 활용에 나선다. 공공개발지 공사현장에서는 연간 143만8000톤의 폐목재가 발생하고 있다. 진흥원은 폐목재 매각 참여기관을 확대하고, 5톤 화물차 1645대 분량의 국산목재 8225톤의 유통지원으로 활용했다. 구길본 원장은 “전 국민이 숲과 산림으로부터 더 많은 가치와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