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암 분야 특성화로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
▎여성 환자 편의성에 집중한 이대목동병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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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명:이화의대부속목동병원 / 부문:종합병원 / 5회 수상이대목동병원은 국내에서 유일한 여자의과대학 부속병원이다. 1887년에 설립된 국내 최초의 여성병원인 보구녀관(普救女館)이 모태다. 130년이 넘는 오랜 기간 여성을 교육하고 진료해 온 경험으로 유방암, 자궁암, 난소암 등 여성암 분야에 강점을 가졌다. 이대목동병원은 여성 환자가 편리하게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성화 센터인 여성암병원 유방암·갑상선암센터와 부인종양센터는 대학 병원 최초로 암 진단 후 1주일 이내에 수술이 가능하다. 또 국내 최초로 여성암 환자 전용 공간인 레이디병동과 여성전용 여성건진센터, 건강증진센터 등을 운영한다. 이대목동병원은 여성질환 외에도 대장암, 위암, 폐암, 급성심근경색증, 뇌졸중 등 중증질환 적정성 평가에서 매년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하며 의료기술의 우수성을 인정 받고 있다.- 신윤애 기자 shin.yunae@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