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중소·중견기업 지원 전문 플랫폼
부문 : 기업지원경상북도경제진흥원은 지난해 61개 정책자금 및 강소기업 육성·일자리 지원사업으로 경상북도 내 중소·중견기업 5649개사를 지원했다. 또 ‘GEPA ROAD’를 통해 매주 1회 이상 팀장급 이상 직원들이 중소기업을 방문해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등 경상북도 내 ‘중소·중견기업 지원 전문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지난해 경상북도경제진흥원이 실시한 기술개발사업에 선정된 정민호 계림금속 대표는 “어려운 경영환경에서 진흥원 사업은 그야말로 단비와 같은 존재였다”며 “특히 영남대와 네트워크 구축 및 공동연구를 수행해 중소벤처기업부 산학연 컬래버 R&D사업에 선정되는 등 지속적인 기술개발 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전창록 경상북도경제진흥원 원장(사진)은 “지금까지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실질적인 기업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Why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민과 기업인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기관, 행복경제를 실천하는 경제전문기관으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