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 5·4·8정책’으로 공공혁신에 앞장
부문 : 혁신성장

장수군은 민선 7기 출범 이후 전국 최초로 지역 일자리 발굴을 위한 로컬 JOB센터 설립 및 농공단지 중소기업 적극 유치 등 군민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최근 전북지역 내에서 새롭게 조명되고 있는 장수가야 발굴 및 홍보관 건립, 말산업 육성 등 혁신 경영을 통한 신성장 동력 발굴 및 관광산업 육성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0년을 기점으로 민선 7기 후반기를 맞은 장수군은 새로운 혁신을 위한 ‘장수 5·4·8정책(오고싶고, 사고싶고, 팔기좋은 장수)’을 추진 중이다. 작지만 강한 장수군으로 거듭나기 위해 전반기 추진 정책을 넘어 군의 농·산업 등 전반적인 핵심 과제들을 통합적으로 추진하고 상생협력을 통한 지자체의 공공혁신에 앞장서겠다는 입장이다.

장영수 장수군수(사진)는 “앞으로 군민의 복지와 소득 성장 등 군의 가치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는 동시에 이 사업들이 성공 모델로서 확고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