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030’ 선포로 모든 아동이 행복한 사회 추구
부문 : 사회책임아동권리보장원은 그동안 민간에서 위탁해 운영해오던 아동복지사업 지원기관을 통합해 공공기관으로 출범한 아동권리 실현 중심 기관이다. 아동정책에 대한 종합적인 수행과 아동복지 관련 사업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해 필요한 정책의 수립을 지원하고 사업평가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지난 7월 출범 1주년을 맞은 아동권리보장원은 ‘비전2030’을 선포하고 ‘모든 아동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아동에 대한 국가책임 확대라는 아동정책 변화의 중요한 출발선에서 아동권리보장원은 아동보호체계의 통합과 공공성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또 아동 관련 정보를 총괄하고 아동 전문 자료를 생산·공유·확산하는 우리나라 아동정책의 허브이자 핵심 기반으로서의 역할을 이행하고 있다.윤혜미 아동권리보장원 원장(사진)은 “아동 최선의 이익 원칙 아래 모든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정책과 아동복지 현장을 긴밀하게 연결해 아동복지 서비스의 전문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