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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함평군 

 

전국적인 귀농의 메카로 발돋움

▎오는 3월 개원할 예정인 ‘함평군 귀농어귀촌 체류형 지원센터’ 전경.
기업명:함평군, 브랜드:함평군, 부문:귀농귀촌 선도도시, 첫 수상

함평군은 2019년까지 121가구에 147명이 귀농 생활을 하고 있으며, 최근 5년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또 전라남도 귀농귀촌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된 후, 전남에서 먼저 살아보기, 도시민 농촌유치지원사업 등 다양한 시책사업을 추진했다. 그 결과 ‘대상’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귀농산어촌의 중심지로 인정받고 있다. 오는 3월 함평군은 전국적인 귀농의 메카로 발돋움하기 위해 ‘함평군 귀농어귀촌 체류형 지원센터’를 개원한다. 센터에서는 예비 농업인을 대상으로 일정기간 가족과 함께 체류하면서 농촌이해, 농촌적응, 농업 창업과정 실습 및 교육 등을 원스톱으로 체험할 수 있다.

- 오승일 기자 osi71@joongang.co.kr

202103호 (2021.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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