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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포브스 사회공헌대상] 농협중앙회 

 


수상부문: 사회적책임, 첫 수상

창립 60주년 농협, 농업인 복지 확대

농협중앙회는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이라는 비전 아래 사회공헌을 진행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농·축협과 계열사를 포함한 전국 농협이 사회공헌을 실시했고 연간 참여 88만 시간, 참여 인원만 24만 명에 이른다. 농협은 농업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무료의료지원, 검안, 장수사진 등 종합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농업인행복버스’, 농촌 영농·가사활동을 지원하는 ‘취약농가 인력지원사업’, 고령 농업인의 상담과 지원을 돕는 ‘농업인행복콜센터’, 농업인 무료법률구조사업·소비자보호사업 등을 추진했다. 또 720여 개 지역기반 복지시설을 운영해 고령 농업인 대상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한편 여성 농업인의 권익 증진과 결혼이민여성의 농촌 정착 지원을 위해 최근 3년간 다문화가족 농촌 정착지원과정, 다문화여성대학, 결혼이민여성 농업교육 등도 진행했다. 이 외에도 취약농가 주거환경 개선사업, 농업인 자녀 장학금 지원과 농업장학관 운영과 같은 사업도 펼치고 있다. 한편, 농협은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아 다양한 범농협 사회공헌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202105호 (2021.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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