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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포브스 사회공헌대상] SK하이닉스 

 


수상부문: 상생·지역사회공헌, 첫 수상

사람과 기술을 연결한 사회적 가치

SK하이닉스는 ‘사람과 기술을 연결해 행복을 만드는 CSR’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SK하이닉스는 치매노인 실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찰청과 업무 협약을 맺어 GPS 배회감지기인 ‘행복GPS’를 개발해 보급하고 있다. 2019년 치매 노인을 포함해 실종 사건에 취약한 발달장애 아동으로 행복GPS 보급 대상을 확대했고, 2020년 기준 누적 2만여 명에게 행복GPS를 무상 보급했다.

‘실버프렌드’는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AI스피커, IoT제품을 제공해 담당 생활관리사가 노인들 건강 현황을 관리하는 사업이다. 응급 상황에 즉각 대응하고, 외로움 경감, 생활 패턴 맞춤형 서비스 제공 등 노인들의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2020년 기준 실버프렌드를 제공받은 노인은 누적 2800명으로, 지원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이 외에도 미래 인재 육성 부문에서 진로 멘토링을 위한 ‘Happy Dreaming’ 사업, 미래 과학 인재 육성을 위한 ‘하인슈타인’ 사업을 하고 있다.

202105호 (2021.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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