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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포브스 사회공헌대상] 한국P&G 

 


수상부문: 사회책임, 3년 연속 수상

코로나19 극복하며 사회적 책임 강화

한국피앤지는 지난해 약 16억원 상당의 기부 활동을 진행했다. 지난해 5월 이마트, 홈플러스, 11번가 등 대형 유통 업체와 손잡고 12억원 상당의 생필품 키트를 후원했고, 임직원 기부를 포함한 약 4억원을 기부금으로 전달했다. 또 피앤지의 세탁 및 섬유 유연제 브랜드 다우니는 대구·경북 의료진의 노고에 감사하는 의미를 담아 4월 대구 동산병원에 다우니 폼형 세탁 세제 3000세트를 전달했다. 면도기 브랜드 질레트 또한 대구 지역 대구의료원, 영남대학병원 등 7개 병원과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현금 1억원과 2억원 상당의 면도기, 면도 젤로 구성된 면도 키트 9000세트를 지원했다. 또 아이들과미래재단을 통해 한부모가정과 소외계층에 피앤지 생활용품 키트 총 2021개를 전달하기도 했다. 해당 캠페인은 올해 2021가지 행동을 하자는 ‘P&G Lead with Love - 2021 Acts of Good’ 글로벌 캠페인의 목적으로 기획됐다. 다양한 NGO 및 유통업체와 협업해 환경 지속가능성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소비자의 참여를 끌어내는 등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02105호 (2021.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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