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을 가치와 우아함을 간직한 주얼리 워치. 다이아몬드 장인들의 심미안이 오롯이 담긴 스위스 시계 명가의 주얼리 워치 8점을 공개한다.
까르띠에 | 팬더 주얼리 워치
▎ 사진:각 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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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341개가 세팅된 팬더 데코 스켈레톤 무브먼트, 마퀴즈 컷 에메랄드와 오닉스로 표현한 팬더의 눈과 코가 시선을 사로잡는 모델. 블랙 송아지 가죽 스트랩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리차드 밀 | RM07-01 스노 세팅
▎ 사진:각 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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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련된 보석 장인의 스노 세팅 노하우가 적용된 여성용 모델. 다이얼과 베젤을 화려하게 장식한 다이아몬드와 우아한 감성이 돋보이는 오픈-링크 브레이슬릿으로 예술성을 강조했다.
예거 르쿨트르 | 리베르소 클래식 듀에토 미디엄
▎ 사진:각 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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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데코 디자인의 깔끔한 라인으로 오리지널의 정체성을 계승한 모델. 클래식한 앞면과 생동감 넘치는 뒷면으로 선보이는 두 개의 다이얼에는 하나의 무브먼트로 구동되는 두 쌍의 핸즈가 장식돼 있다.
피아제 | 라임라이트 갈라 워치
▎ 사진:각 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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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적인 곡선과 화려한 주얼리 세팅이 돋보이는 여성 모델. 61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베젤과 마더 오브 펄 다이얼로 메종의 우수한 보석 세공 기술을 입증했다.
로저드뷔 | 엑스칼리버 더블 플라잉 투르비옹
▎ 사진:각 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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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보적인 기술력과 화려한 미학으로 재해석된 모델. 로저드뷔가 2005년 최초로 선보인 더블 플라잉 투르비옹 칼리버에서 영감을 받았다. 케이스와 베젤, 크라운을 343개 바게트 컷 다이아몬드로 장식했다.
불가리 | 세르펜티 세두토리 워치
▎ 사진:각 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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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 여성 워치의 새로운 장을 연 모델. 뱀 비늘 모티브의 브레이슬릿 중앙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버전, 로즈 골드에 스틸을 매치한 버전, 스틸 소재 베젤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버전으로 선보인다.
롤렉스 | 오이스터 퍼페추얼 데이-데이트 36
▎ 사진:각 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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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개 다이아몬드가 파베 세팅된 다이얼로 화려함을 표현한 모델. 18K 옐로 골드 버전은 코랄, 18K 화이트 골드 버전은 터콰이즈, 18K 에버로즈 골드 버전은 버건디 컬러로 선보인다.
쇼파드 | 디아망트 컬렉션
▎ 사진:각 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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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의 유니크한 보석 세공 기술이 돋보이는 모델. 진주 다이얼과 다이아몬드로 장식한 쿠션 형태 케이스, 나무껍질을 연상시키는 화이트 골드 브레이슬릿이 눈길을 사로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