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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포브스 사회공헌대상] 근로복지공단 

 

전 임직원 나서 사회봉사단 기금 조성

부문:사회책임 / 명예의전당(5년 연속 수상)

근로복지공단은 임직원의 급여 공제로 사회봉사단 기금을 조성해 공단 사업과 연계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노사 공동으로 추진해 많은 성과를 내고 있다. 산재보험 지급 대상이 아니거나 기초생활수급자로 생계가 곤란한 취약계층에 대해 ‘희망드림기부청원’을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총 37명에게 후원금 7400만원을 지급했으며,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매년 2회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5년 연속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등 유관 기관에 헌혈증을 기부하고 있다. 2021년에는 헌혈증 300매를 기부해 코로나19로 인한 혈액수급 위기 상황을 극복하는 데 기여했다.

이 밖에도 공단은 개인다짐 실천과 연계한 1+1 기부캠페인을 전개해 임직원 1554명이 참여해 조성한 기부금 총 2300여만원을 사랑의열매에 전달하는 등 지역 취약계층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강순희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지역사회 어려움이 지속되고 저소득 계층의 어려움이 커지는 상황”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활발히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202205호 (2022.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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