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 통해 도심 공동화 방지
부문 : 도시재생 / 명예의전당(5년 연속 수상)

인천도시공사(iH)는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도심 공동화 현상을 방지하고 원도심과 신도심의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한다는 목표로 ‘도시재생 뉴딜사업, 산업단지재생사업, 문화재생사업, 도시재생 거버넌스 사업’ 등을 추진 중이다.

iH 도시재생사업은 도시재생 뉴딜사업인 2017년 지방공기업 최초 화수정원마을의 공기업 제안형 사업을 시작으로 집수리 사업인 만부마을 뉴딜사업, 비룡공감2080 뉴딜사업, 제물포 뉴딜사업으로 이어나가며 본격적인 구도심 쇠퇴 및 지역상권 경쟁력 약화에 따른 지역 활성화와 상권 회복을 지원하고 있다. 또 산업단지 구조의 고도화와 다분야 연계를 통해 산업단지 재생사업을 추진했다. 문화재생사업은 그동안 미미했던 도시재생 사업에 문화·역사적 가치를 부여해 도시의 오랜 가치와 미래 도시의 연결, 즉 과거·현재·미래를 잇는 개념에서 출발한다. iH는 주택공급 및 주거환경 개선 등을 지속해온 공사의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도시재생의 한계를 넘어 주거공간을 통한 행복을 희망하는 시민의 요구를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