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산불 등 공동체 위기 극복 지원
부문 : 사회책임 / 4년 연속 수상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한국P&G는 유통업체, 시민단체, 정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긴밀히 협력해 ▲지역사회 재난재해 극복 ▲소외계층 지원을 통한 평등과 포용성 확산 ▲환경 지속가능성 개선 측면에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가장 최근에는 강원 및 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 피해의 신속한 복구와 지역 주민을 지원하고자,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억1000만원을 기부했다.또 2020년 3월 코로나19 확산 이후에는 주요 유통업체와 함께 생필품 키트와 기부금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해 팬데믹으로 어려움을 겪은 대구·경북 지역의 소외계층과 의료진을 지원했다. 같은해 총 16억원 상당을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이웃에게 전하기도 했다. 한부모가정과 노숙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도 꾸준히 진행 중이다. 지난해에는 아이들과 미래재단, 서울노숙인시설협회, 주한유럽상공회의소(ECCK) 등 여러 국내 단체와 협업해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총 8억6000만원 상당의 P&G 생활용품을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