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의료기관으로서의 소임
부문 : 취약계층의료서비스 / 3년 연속 수상지난 1983년 국내 최초의 검사 전문기관으로 설립된 서울의과학연구소(SCL)는 세계적 수준의 검사기관으로 성장했으며, 사회적 의료기관으로서의 소임을 다하기 위해 사회공헌 활동에도 주력하고 있다.SCL은 지역 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폭넓은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최근에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면서 검사분석서비스는 물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향한 지원사업을 추진해왔다. SCL은 코로나19 전담 의료진을 돕기 위해 경기적십자사와 함께 구호물품을 지원했으며, 성남시 및 안양시 청소년재단을 통해 지역 내 청소년과 청소년 기관 종사자들의 안전과 보건위생을 위해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를 기부한 바 있다. 지난 3월부터는 학교 내 방역 강화를 위해 현장 이동형 PCR 검사소를 운영하고 있다.SCL 임직원들도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지역사회에서 소외된 장애아동을 돕기 위해 ‘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 ‘희망 나눔 챌린지’ 기부 프로젝트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