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50만 명이 찾는 장흥의 대표 브랜드 축제
▎정남진 장흥 물축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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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명 | 장흥군, 부문 | 문화관광축제, 2년 연속 수상대한민국 여름 대표축제, 제15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가 3년만에 돌아왔다. 올해 물축제는 7월 30일부터 8월 7일까지 9일간 탐진강과 편백숲 우드랜드 일원에서 ‘장흥, 사람과 물을 연결하다’란 주제로 열린다.정남진 장흥 물축제는 2020~2021년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문화관광 지정축제다. 매년 가장 무더운 여름휴가철인 7월 말~8월 초에 장흥읍 탐진강 및 편백숲 우드랜드에서 ‘물과 숲-休’를 주제로 살수대첩 거리퍼레이드와 지상 최대의 물싸움, ‘황금 물고기를 잡아라’, ‘장흥 워터樂 풀파티’ 등 방문객이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이밖에도 수중줄다리기, 수상자전거, 카누, 상설 물놀이장, 워터 문 카라반 캠핑존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됐다. 매년 40만~50만 명이 방문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있다.- 이진원기자 lee.zinone@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