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백신 바이오 산업의 중심도시
▎바이오메디컬 허브를 실현 중인 화순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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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명 | 화순군, 부문 | 국가백신 바이오산업 중심도시, 2년 연속 수상화순백신산업특구는 지난 2010년 특구 지정 이후 연구 개발과 전임상·임상시험, 제품화, 인증, 생산제조 등 백신·생물의약품 개발 모든 단계를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기반을 갖추고 있다. 생물의약연구센터,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등 17개 전문 지원기관과 31개 기업이 입주했다. 또한 연구개발 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올해부터 2026년까지 총사업비 2529억 원을 투자하고 백신기술 사업화 오픈이노베이션 랩을 조성하고 m-RNA 백신실증지원 기반을 구축한다. 국가 면역치료 플랫폼과 국가 백신안전기술지원센터, 첨단 정밀의료 산업화 플랫폼, 바이오헬스 융복합 지식산업센터 건립 등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 중이다. 화순 백신산업특구는 더 큰 도약을 위해 2030년까지 백신·면역치료 중심의 바이오메디컬 허브 실현이라는 비전을 설정하고 화순의 백신·면역치료와 광주광역시의 특화 분야인 디지털 헬스케어를 결합하여 초광역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김영문 기자 ymk0806@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