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번영의 시대를 이끌어줄 도시재생사업
▎백운스퀘어 미디어월 주간 조감도. |
|
기업명 | 광주광역시남구, 부문 | 도시재생, 첫 수상광주 남구는 여러 곳에서 다양한 도시 재생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17년에 일반근린형 도시재생사업으로 선정된 양림동을 시작으로, 2019년에는 주거지지원형으로 선정된 사직동과 중심시가지형으로 선정된 백운광정 도시재생 사업에 이어, 2020년에는 우리동네 살리기형인 방림2동 사업까지 전국적으로도 유래가 없을 정도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중 대표적인 것은 백운광장 도시재생사업이다.그동안 도시미관 저해, 지역단절, 주변 상가의 가시성과 접근성을 크게 떨어뜨려 구도심 쇠퇴의 주요 요인이었던 백운고가 철거가 2020년 12월 완료되었고, 지하철 2호선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또한 도시재생 뉴딜사업 일환으로 백운광장 미디어파사드가 지난해 12월부터 운영 중이고 세계 각국의 길거리 음식과 핑거푸드 등을 맛보고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백운광장 스트리트 푸드존이 오는 9월 정식 개장된다.- 김영문 기자 ymk0806@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