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고 수준의 ‘귀농귀촌 1번지’
▎고흥군은 기반시설 확충으로 인구 유입에 힘쓰고 있다. |
|
기업명 | 고흥군, 부문 | 귀농귀촌 선도도시, 2년 연속 수상고흥군은 전국 지자체 최초로 인구정책과를 신설하고 청년유턴·아이행복·귀향귀촌(귀농·귀어) 등 인구정책 3대 전략, 50개 시책을 담은 인구정책 5개년 계획을 수립, 인구 유입 극대화와 인구 유출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 1년 동안 귀농어·귀촌인1918명이 고흥군에 새로운 행복의 둥지를 틀었다. 고흥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지난해 귀농인이 많은 상위 5개 시군에 3년 연속 포함됐다. 또 2021년 농협중앙회 주관 귀농활성화 선도인상, 전라남도 주관 귀농산어촌 정책 종합평가 대상, 농식품부 주관 귀농귀촌 유치지원 성과 평가 장려상, 산업정책연구원(IPS) 주관 2022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귀농귀촌 도시 부문에서 4년 연속 선정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앞으로도 고흥군은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한 귀농어·귀촌지원 플랫폼 구축, 쾌적하고 안전한 정주환경 조성 등에 힘쓸 예정이다.- 장진원 기자 jang.jinwo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