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코리아는 지난 2019년부터 국내 상위 유튜버를 응원하고 조명해왔다.

유튜브 생태계는 해를 거듭할수록 변화무쌍하다. 새로운 기획으로 인기를 모으는 유튜버들이 급부상하는 한편 기존 상위 유튜버의 인기가 시들해지기도 한다.

셀럽들의 유튜브 진출이 확연히 늘고 있고 지식정보형 채널을 포함해 많은 유튜버가 전문성을 기반으로 콘텐트를 제작하고 있다. K팝을 필두로 한 K콘텐트는 유튜브 채널을 기반으로 전 세계에 위력을 과시하고 있으며, 일부 유튜버들은 넷플릭스처럼 자신만의 오리지널 시리즈를 제작하고 있다.

포브스코리아의 ‘대한민국 파워 유튜버 100’은 유튜브 생태계의 다양한 트렌드를 알수 있는 바로미터다. 특히 올해 발표에서는 최상위권의 대대적인 지각변동, 셀럽 유튜버의 순위 공개 확대, 전문가형 유튜버 부상 등이 주목해볼 만하다.

- 이진원·신윤애·노유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