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과 휴식이 공존하는 워케이션 메카
부문 : 관광혁신, ★★★★ 4년 연속 수상평창군은 코로나 이후 개별 관광객의 증가에 대비해 관광택시를 비롯한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여행자 카드를 발급하고, 관광객 7000여 명을 적극적으로 유치하는 등 지역 경제와 관광산업의 활성화에 기여했다.그뿐만 아니라 지역 인구와 관광객 감소로 인한 지역소멸 대응책의 일환으로 일과 휴식이 공존하는 평창형 워케이션을 추진하며 관내 관광두레와 상생 구조를 완성했고, 전국 최초로 한국관광공사와 공동 추진하는 디지털 관광주민증 사업을 통해 평창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군민으로서 특별한 혜택을 제공했다.또 외국인을 대상으로 웰니스 관광을 확대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는 데 노력을 기울였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수상은 평창의 관광 여건을 개선하여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지속적 노력의 결과이며, 앞으로도 급변하는 관광 환경에 철저히 대비하여 관광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나가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