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성과 적극성으로 행정혁신
부문 : 행정혁신, ★★ 2년 연속 수상

진안군은 지역 경제의 핵심축인 진안읍의 기능을 되살려 진안군 전역으로 퍼지는 경제효과를 얻기 위해 도시계획 재정비, 노후화된 상가와 주택 리모델링 등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또 주축 사업인 농업 분야에서는 농촌일손센터, 농업 근로자 기숙사를 건립하여 농가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농산물의 생산·가공·유통에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한다. 무엇보다 행정혁신을 중시하는 진안군은 2021년부터 현재까지 국무총리 적극행정 골든볼 및 전라북도에서 주최하는 적극행정 우수 사례 경진대회에서 지속적으로 최우수상, 우수상 등을 수상했으며, 올해는 주민생활 혁신사례 지원사업 공모에 ‘농로 도로명 및 비닐하우스 도로명주소 부여 사업’ 등에 선정되며 전국에서 유일하게 5개 이상 사업이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경제육성, 명품 휴양관광, 인재육성, 맞춤형 복지, 청장년 정책 등 전 분야에서 행정혁신을 이뤄내 군민의 행복, 삶의 만족도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끊임없이 발전하고 혁신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