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전환 비즈니스의 정책 파트너
부문 : 중소기업지원플랫폼, 첫 수상

경상북도경제진흥원은 코로나19 팬데믹을 시작으로 최근까지 이어진 경기불황의 상황에서 중소기업의 변화와 혁신을 통한 생존성을 높이고, 디지털대전환 등 급변하는 시장에 대응하여 기술과 연구활동에 기반한 미래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사회적책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관의 역량을 집중해왔다.

최근에는 미래 신산업 육성지원체계 마련을 위해 중소기업의 디지털전환 비즈니스 지원정책을 발굴하고, 미래 지역 경제 혁신과 성장의 밑거름을 마련하고자 경상북도와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또 Web 3.0, AI, 블록체인과 연계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혁신적인 정책을 발굴하고, 중소기업의 디지털 업무혁신을 위한 SAAS 활용 및 플랫폼 연계정책 등을 추진하고자 ‘디지털전환 비즈니스 정책발굴 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운영하는 등 다양한 디지털 혁신정책 모델을 구상하고 있다. 이를 통해 경상북도경제진흥원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미래산업 육성지원을 위한 혁신적인 정책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하겠다는 복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