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방식 접목해 지역 경제 부흥
부문 : 행정혁신, 첫 수상울진군은 글로벌 원전 최강국 중심도시 건설, 관광객 1000만 시대 준비, 울진형 산업시스템 구축을 새로운 혁신전략으로 삼아 실행 로드맵을 착실히 수립하고 있다.먼저 당초 계획된 신한울 3, 4호기를 조기에 완성하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전기요금 감면 혜택으로 전력 사용이 많은 첨단 벤처기업과 원자력 발전소 협력업체 유치, 대규모 청정수소 생산 실증단지 조성,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유치 등을 이뤄내 미래의 대전환점을 마련할 계획이다.또 관광시설 중심에서 킬링 콘텐트를 만들어 울진관광 1000만 시대를 열어갈 준비를 하고 있으며 자립형 스마트 팜 운영, 대규모 계약재배를 통한 수익형 모델 창출 등 지속가능한 울진형 산업시스템을 발굴하고, e-커머스 등을 활용한 안정적인 유통시스템을 구축해 울진의 경제 부흥을 이끈다는 계획이다.손병복 울진군수는 “군민의 저력과 강한 행정 실행력으로 어제보다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군민 모두가 행복한 울진을 건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