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카라는 2014년 친환경 인증 마크를 획득했다.

스마트카라는 14년 동안 건조 분쇄 방식만을 연구·개발해 독 자적인 기술력과 노하우를 보유한 음식물처리기 브랜드다. 2014년 음식물처리기 최초로 친환경 인증 마크를 획득했다. 특히 지난해 선보인 ‘스마트카라 400 Pro’는 성능과 디자인 모두 업그레이드했다는 평이다.

‘스마트카라 400 Pro’는 2022년형 친환경 음식물처리기로, 2세대 히팅 플레이트를 적용해 평균 4시간가량 걸리는 처리 시간을 약 30% 감소시킨 것이 특징이다. 기존 ‘스마트카라 400’의 디자인을 계승하면서 골드 컬러를 적용해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완성했다.

일상 속 친환경 활동을 실천하는 ‘세상 편한 친환경’ 캠페인과 음식물쓰레기를 비료로 활 용해 과일을 재배하는 ‘스마트카라 Farm’ 캠페인 등을 진행 하기도 했다.

- 노유선 기자 noh.yousu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