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출시된 폐쇄형 전자담배 ‘하카 시그니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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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전자담배 브랜드 하카코리아가 올해로 9년 연속 ‘2023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은 포브스코리아가 주최 및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후원하는 브랜드 대상이다. 하카코리아는 전자담배 부문에서 소비자 만족도 및 브랜드 신뢰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선정되었으며, 소비자에게 인정받는 브랜드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하카는 이제 명실공히 국내 전자담배 브랜드를 거론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가 되었다. 전자담배 부문에서 9년 연속 수상은 이례적인 수상이라는 평가다. 2013년 세계 최초로 마이크로 5핀 전자담배 배터리를 특허 출원한 하카코리아는 궐련형, 리필형, 교체형 등 현재 전자담배 시장에서 사용되고 있는 세 가지 유형의 모든 전자담배를 차례대로 선보였다.하카코리아의 등장 이후 국내 담배시장은 기존의 연초 대신 전자담배로의 전환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 전자담배 전성시대가 열리고 있다는 평가다. 3년 간의 연구개발 끝에 첫 선을 보인 궐련형 전자담배 ‘하카 뉴블레이드는’는 블레이드 교체 시스템, 빠른 예열 및 길어진 사용시간, 연초와 유사한 사용 감으로 2.0 버전까지 출시되어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시장에선 이미 다음 세대 출시도 기대받고 있다. 또 ‘하카 시그니처’는 출시와 동시에 국내 액상형 전자담배 시장에서 붐을 일 으킨 폐쇄형 전자담배로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 최저 전력인 6W 정격으로 예열 없이 바로 사용 가능한 안정적인 히팅 시스템을 도입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여기에 블랙 세라믹 코일을 사용해 안전성을 강화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10종의 신규 컬러 와 신규 전용 액상으로 1월 출시해 시장에서 소비자의 반응이 뜨겁다.하카코리아는 국내 전자담배의 역사를 1세대부터 꾸준히 걸어오면서 시장의 중심 그리고 소비자 중심에 서서 전자담배 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 하카코리아 관계자는 “소비자의 사용 혁신에 집중하여 전자담배 시장의 문화와 인식을 더 탄탄하게 만들 수 있도록 앞 장서겠다”고 밝혔다.- 장진원 기자 jang.jinwo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