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겨울, 국민은 난방비 폭등으로 추위에 떨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장기화와 화석연료의 수급 불안정으로 가스와 석유 가격이 폭등했다. 난방비와 전기료가 급등하고 에너지 절약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난방비 절약을 위한 제품의 수요가 급격히 늘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업계 최초로 온열·통풍(웜&쿨) 기능을 적용한 소파를 선보이는 기능성 전문 소파 브랜드인 ‘보네스트 퍼니처’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보네스트 퍼니처의 온열, 통풍 소파는 특허로 인정받은 기술력과 효율성을 장점으로 내세운다. 자체 개발한 온도제어 시스템과 HV 모듈은 보네스트 퍼니처만의 기술력으로 일반 소파에서는 느낄 수 없는 온열의 따뜻함과 통풍의 시원함을 선사한다. 여기에 자동 타이머 기능, 과열 방지 기능, 3단계 조절 기능으로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특히 전격 출력이 120W로 하루 8시간씩 한 달 내내 사용하면 전기사용량이 30kWh 미만으로 예상전기료는 1130원이다. 요즘 같은 난방비 폭탄 시대에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게다가 DC(직류) 전압 방식으로 전자파가 발생하지 않아 어린 아이나 임산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혁신적인 기능뿐만 아니라 기능성 전문 소파 브랜드로서 보네스트 퍼니처 소파에 적용되는 소재 또한 차별화했다. 작년 하반기, 프리미엄 소재로 제작된 에이바, 루시, 큐브, 퍼즐, 한나, 타일러, 로건 등 7가지 제품을 출시했다. 한나와 타일러는 실리콘 소재의 친환경 실리젠 원단으로, 인체에 무해하고 내마모성이 높아 반려견과 같이 사용해도 뜯김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 에이바, 퍼즐, 루시는 스페인에 위치한 아쿠아클린그룹의 50년 이상의 기능성 패브릭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73개국에서 사용되고 있는 aquaclean® 원단을 사용함으로써 물이나 음료를 쏟아도 바로 스며들지 않으며 오염 또한 쉽게 제거되는 이지클린 기능으로 실생활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보네스트 퍼니처 관계자는 “실내 온도를 낮추고 전기료가 저렴한 온열 소파를 사용하면 난방비 절약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며 “온열·통풍 소파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올 상하반기에 고객 니즈에 맞는 신규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다. 또 지속적인 R&D를 통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보네스트 퍼니처의 소파들을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청담점과 평택점을 리뉴얼 오픈해 고객응대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