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여의도 본점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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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은 지난 6월 14일 아시안뱅커(The Asian Banker)가 주관한 ‘The Asian Banker Financial Markets Awards 2023’에서 ‘아시아 최우수 수탁은행’과 ‘대한민국 최우수 수탁은행’으로 선정됐다. 올해 첫 수상한 ‘아시아 최우수 수탁은행’은 국내 은행 최초 수상이며, ‘대한민국 최우수 수탁은행’은 9년 연속 수상이다.아시안뱅커는 1996년 싱가포르에 설립된 아시아·태평양 및 중동 지역 금융산업 리서치와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기관으로 매년 각 금융 부문별 심사를 거쳐 최우수 금융사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은 다양한 자산군에 대한 수탁 노하우와 해외투자신탁 부문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장진원 기자 jang.jinwo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