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범죄에 노출된 청년들의 새 출발 지원
부문 : 법률서비스 / 첫 수상법무법인J&P(제이앤피)는 마약범죄에 노출된 청년들의 갱생에 헌신해왔다. 현재 검사 출신인 김성렬, 윤재필 두 명의 공동 대표 변호사가 법무법인J&P를 이끌고 있다. 김 대표 변호사는 “단순히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겠다”며 “한순간의 실수로 잘못된 선택을 하게 된 청년들의 갱생을 모토로 업무에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법무법인J&P는 마약범죄와 사이버 범죄, 재산 범죄 등 각종 범죄뿐만 아니라 기업 법률 자문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 특화된 구성원 변호사들과 함께 활약하고 있다. 현재 운영 중인 센터는 서울 강남의 메인 센터와 수원 센터, 울산 센터 등이며, 향후 센터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윤 대표 변호사는 “형사사건의 초기 단계인 조사 단계에서 대응과 진술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사건 결과의 판도가 좌우된다”며 “이에 법무법인J&P는 초기 대응뿐 아니라 단계별 전략을 제대로 세우는 데 전념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