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ESG 활동을 선보이고 있는 시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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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전문 브랜드인 시몬스 침대는 사회적 트렌드에 발맞춰 다양한 ESG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2월, 리빙업계 최초로 ESG 침대인 ‘뷰티레스트 1925’ 출시해, 소비자들은 이 제품을 구매하면 일정 금액을 기부할 수 있다. 시몬스는 소아·청소년 환아들을 위해 삼성서울병원에 2020년부터 매년 3억원씩 기부해왔으며, 올해 누적 기부액은 15억원으로 늘어날 예정이다. 또 지역사회와 적극 호흡하는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인 파머스 마켓 등을 개최하거나 소통 강화를 위한 ESG 채널 ‘시몬스 스튜디오’를 운영한다. 한편, 시몬스 침대는 ▶라돈·토론 안전제품인증, ▶불에 잘 타지 않는 난연 매트리스, ▶환경부 국가 공인 친환경 인증 등 국민 매트리스 3대 안전 키워드를 실천하고 있다- 여경미 기자 yeo.kyeongmi@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