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5주년을 맞이한 모두투어는 6년 연속 수상했다

지난해 엔데믹이 공식화된 이후, 여행 산업은 코로나 펜데믹 이전 수준으로 가파른 회복세를 보인다. 2023년 모두투어 해외 송출객은 전년 동기 대비 327% 증가했고 2024년 1분기 예약률도 전년 동기 대비 85% 증가하는 등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창립 35주년을 맞이한 모두투어는 패키지 여행을 비롯해 하이브리드, 테마 여행, 에어텔, 호텔, 항공권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며, 여행 산업 리딩 기업임을 증명하고 있다. 우준열 모두투어 부사장은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선정과 관련해, “여행 시장이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기대되는 시점에서 6년 연속 수상하게 돼 영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여행 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이란 자부심을 갖고 소비자에게 가치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여경미 기자 yeo.kyeongmi@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