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경험자 위한 다양한 자원
부문 : 사회책임 / 2년 연속 수상

올림푸스한국은 내시경, 복강경 등 암 진단·치료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의료기업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오고 있다. 대한암협회와 함께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 ‘고잉 온(Going-on) 캠페인’은 암 경험자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정서적 지지를 위해 마련된 활동으로, 기획 단계부터 암 경험자 및 가족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왔다. ‘고잉 온’은 암 발병 후에도 암 경험자들의 아름다운 삶은 계속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고잉 온 캠페인 관련 다양한 세부 프로그램 중 ‘고잉 온 워크(Going-on Walk)’는 임직원, 암 경험자를 포함한 일반 대중과 함께하는 플로깅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5월 인천 마시안 해변, 10월에는 북한산국립공원 도봉산에서 진행됐다.

암 경험자 1인 크리에이터들의 영상 콘텐트 제작을 지원하는 ‘고잉 온 스튜디오(Going-on Studio)’, 암 경험자 및 가족들과 소통하고 이들을 응원하기 위한 맞춤형 음악회인 ‘고잉 온 콘서트(Going-on Concert)’ 등도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