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소다인은 민감성 케어 치약의 대표 브랜드다.

전 세계 114개 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센소다인은 국내에서도 민감성 케어 치약의 대표 브랜드다. 양치질을 할 때나 차가운 음식을 먹을 때 일시적으로 짧고 찌릿한 통증이 느껴지는 경우, 여러 가지 질환을 의심할 수 있지만 가장 흔한 원인으로는 민감성 치아 증상을 의심할 수 있다.

특별한 병적 원인 없이 치아의 마모나 잇몸이 내려가서 시린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가장 먼저 민감성 치아 전용 치약을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센소다인은 신경을 둔감하게 만들거나 상아세관을 밀폐하는 기전을 통해 증상을 개선한다. 최근에는 상아세관을 밀폐할 뿐만 아니라 표면과 내부에 보호층을 형성해 민감성 치아 증상을 완화 및 예방하는 성분의 치약도 출시됐다.

- 이진원 기자 lee.zinone@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