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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마리오아울렛 

도심형 패션 아울렛 원조 

장진원 기자

▎구로공단을 패션문화 공간으로 변모시킨 마리오아울렛.
마리오아울렛은 국내에 아울렛 개념이 생소하던 2001년, 대한민국 최초의 정통 패션 아울렛을 선보였다. 1997년 12월 외환위기를 맞아 폐허로 변해가던 구로공단에서 세워, ‘유통매장은 사람들이 많은 곳에 지어야 한다’는 고정 관념을 깨뜨렸다. 해외 유명 아울렛이 대부분 교외에 있는 것과도 상반되는 역발상이다.

지난 2004년 개관한 2관에는 '공장형아울렛(팩토리아울렛)’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시도했다. 한 곳에서 옷을 만들고 파는, 제조와 유통이 결합된 모델이다. 패션회사와 아울렛 매장의 협력 경영을 시도한 것이다. 2012년에는 마리오아울렛 3관을 오픈해 구로공단이 패션 복합 문화공간으로 변모하는데 선도적 역할을 했다. 현재 마리오아울렛에는 400여 개 브랜드가 입점해 있다. 국내외 유명 패션 브랜드부터 키즈 테마파크, 서점, 리빙, F&B까지 남녀노소가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다.

- 장진원 기자 jang.jinwon@joongang.co.kr

202503호 (2025.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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