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흥 물축제 모습. |
|
정남진 장흥 물축제는 『장흥 물=치유, 건강. 장수』라는 물의의미를 강화하고, 글로벌 축제로의 성장 발판을 다졌으며, 더 젊어진 축제를 개최했다. 그 결과, 관광객 68만 명이 방문하고 2025년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관광 지정축제에 선정됐다.7월말 ~ 8월초에 장흥읍 탐진강 및 편백숲 우드랜드에서 ‘물과 숲 - 休’를 주제로 살수대첩 거리퍼레이드와 지상최대의 물싸움, 황금 물고기를 잡아라, 장흥 워터樂 풀파티 등으로 구성됐다. 축제를 통해 매년 40~50만명의 관광객이 찾아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김성 장흥군수는 “정남진 장흥 물축제를 글로벌 축제로 발전시키기 위해 글로벌 콘텐츠를 구축하고, 글로벌 축제 교류를 활성화 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진원 기자 lee.zinone@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