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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선장을 운영하는 스타트업인 더캡틴은 기존의 수산시장에서는 찾아볼 수 없던 인공지능(AI) 및 정보통신기술(ICT)을 전통수산시장에 접목해 소비자 만족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물치기, 저울치기로 인해 수산시장을 방문하기 꺼려하는 소비자들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소비자가 직접 저울에 무게를 측정하면 키오스크에 금액이 실시간으로 투명하게 반영되는 기술을 도입했다. 또 일본 방사능 오염수 이슈가 불거졌던 시기에는 한국 원자력 연구소와 함께 방사능 계측기를 공동 개발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한국인의 입맛에 딱 맞는 1℃ 해수 숙성 방식을 개발하고 특허를 획득했다.
손선장의 송한웅 대표는 “착실하게 나아가 소비자들에게 전가되는 불합리함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 이정은 기자 lee.jeongeun2@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