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카코리아 전자담배는 전국 직영점에서 판매중이다. |
|
전자담배 브랜드 하카코리아가 ‘2025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에서 전자담배 부문 11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며 국내 전자담배 시장의 선두 자리를 더욱 확고히 했다. 이 상은 중앙일보와 포브스코리아가 주최·주관하는 시상으로, 하카코리아는 전자담배 부문 최초로 11년 연속 대상을 차지하며 업계의 독보적인 리더십을 입증했다.국내 대표적인 전자담배 기기 브랜드인 하카코리아는 출시 이래 오늘날까지 경쟁사와 차별화한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국 사회에 건전한 흡연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는 평가다. 하카코리아는 전자담배 기기 안정성을 더욱 강화하고 유해 물질 배출량을 감소하기 위해 저온·저출력 상태에서 기화(액체 상태의 물질이 기체 상태의 물질로 변하는 현상)하는 기술을 지속적으로 연구해오고 있다. 하카코리아는 세계적인 의약품 품질관리 안전 기준으로 꼽히는 ‘미국 약전(United States Pharmacopeia, USP)’에 등재된 천연 니코틴(nicotine) 원료만을 엄선해 사용하고 있다.하카코리아는 최근 차세대 궐련형 전자담배 ‘하카 R’과 전용 스틱 출시를 앞두고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통해 브랜드 생태계를 강화하고 있다. 기존의 액상형, 궐련형, 하이브리드형,일회용 제품에 이어 타바코 스틱까지 포함된 이번 라인업 확장은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브랜드의 경쟁력을 한층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뿐만 아니라 하카코리아는 단일 전자담배 브랜드 기준 최다 직영점을 운영하며 소비자 접근성을 확대하고 있다. 서울 강남을 비롯해 인천, 경기, 부산, 제주 등 전국 각지에 걸쳐 운영중인 직영점을 통해 전문적인 고객 서비스와 편리한 구매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하카코리아 관계자는 “전자담배 시장에서 11년 연속 최고의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고객분들의 지지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제품 개발과 서비스를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신제품 ‘하카R’은 3월 4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며, 현재 전국 직영점과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구매가 가능하다.- 장진원 기자 jang.jinwo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