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워너비는 재미를 넘어 감동을 주는 콘텐트를 제작한다.

박재언 대표는 2009년 프리랜서 PD로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의 제작능력을 바탕으로 2020년 제이미디어, 2022년 주식회사 스튜디오워너비 설립하며 양질의 콘텐트를 제작 중이다. ‘런닝맨’, ‘맛남의 광장’,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과 함께 해외 판권물인 SBS의 런닝맨 필리핀 시즌2 등 여러 예능프로그램 제작에 참여했고,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워너비> 개설했다.

박 대표는 스튜디오 워너비의 향후 목표로 “누구나 즐겁게 볼 수 있는 예능 콘텐트를 제작, 방송시장에서 능력을 부각시킬 수 있는 후배 PD 양성, 다양한 자체 콘텐트 제작으로 IP산업의 선두주자가 되는 것” 등을 제시했다.

한편 2024 한국전파진흥원 방송·OTT 기획안 공모에서 <언록:UNLOCK>으로 우수 기획작으로 선정된 바 있다.

- 여경미 기자 yeo.kyeongmi@joongang.co.kr